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1년생인 현재 세계랭킹 1위를 마크할 만큼 실력이 엄청난데요.
최근 아시안게임 대회 이후 들어온 광고와 방송 출연 및 인터뷰 제의를 모두 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례없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메달 하나로 연예인 된 것 아냐"…안세영, 방송ㆍ광고ㆍ인터뷰 다 사양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이 대회 이후 들어온 광고와 방송 출연, 인터뷰 제의를 모두 고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 평범한 운동선수일 뿐”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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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에 대해 궁금한 사항만 모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인스타그램, MBTI
○ 인스타그램
○ MBTI
안세영 선수의 MBTI는 INFJ라고 합니다.
옹호자 (성격 유형: INFJ 알아보기) | 16Person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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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세영 선수 나이, 학력, 키, 가족관계, 랭킹 등
안세영 선수는 2002년 2월 5일생으로 21세입니다.
전라남도 나주시 이창동에서 태어났고, 풍암초등학교, 광주 체육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안세영 선수의 키는 170cm이며,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세계 랭킹은 1위입니다. 소속은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입니다.
3. 안세영 선수 플레이 스타일(셔틀콕 천재)
어릴 적부터 셔틀콕 천재라고 불렸고,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무기는 강한 체력, 끈끈한 수비력과 넓은 코트 커버력입니다.
비록 스피드는 세계 랭커들 중 평범한 수준으로 평가 받지만 특유의 투지와 수비력으로 상대보다 한 발짝 더 뛰면서 범실을 유도해 내는 플레이가 특기라고 합니다.
2023년에는 1세트의 질식수비로 상대의 체력을 소비시키고, 2세트 부터는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공격적으로 게임 스타일을 바꿨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 이후 거의 매 경기 92% 승률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뛰어난 풋워크를 이용한 강력한 수비에 더해, 공격에서도 드롭샷, 드롭샷에 이은 푸쉬 혹은 헤어핀 공격, 직선 스매싱, 대각 스매싱 등 여러모로 모든 기술이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매싱의 세기는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이 있지만, 코스 선택이 우수하여 상대가 받아내기 어렵고 실수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공격력을 보강하며 2023년 7월까지만 7개의 대회에서 우승하고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제는 결점이 없는 선수가 되어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획득해 냈습니다.
경기를 직접 보지 못했지만, 하이라이트를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여 우리나라는 더욱 빛내는 멋진 선수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칩니다.